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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maself

魅力

Competitive edge?

내 주특기가 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건강한 시너지를 내뿜기 위해서,
담배도 끊고, 술도 줄이고,
운동을 계속하며,
매끈한 몸매를 유지하고,
하루 하루 바쁘게 지내고,
피부에도 신경을 쓰고,
동공을 바짝 조으면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지.

그동안 너무 흐리멍텅한 동태 눈갈로 세상을 바라본거 같다.

한쪽 눈알은 이미 동태 눈깔이 되어 버렸고, 나머지 한쪽 눈 마저
맛이 가기전에 잠시나마 깨끗하고 와이드한 시야로
세상을 바라 볼 때가 된것같다.

지난 시간들 동안, 딱히 그렇다 할 실패나 성공은 없었지만,
지금 가질려고 하는 이 눈알 한짝을
그때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Shoulda, Woulda, Coulda
끄때도 그랬더라면, 지금 내 모습은?

이와 같이,
지금부터 가지시 시작한다면,
10년 후에 내 모습은?

덜 하진 않을게다. 그건 확실 할거야.

이미 멀리 와 버렸다고,
이미 할만큼 다 해버렸다고,
이미 길은 정해져 있다고, 그동안 기만한 내 자신을,
당황스럽게,
부끄럽게,
당혹스럽게,
부질없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과,
그리고 그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사람들과,

그들을 통해 다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게되었다.
그것이 실체이던, 본질이던, 혹은 진실이던 간에
한번도 가지지 못한 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려고 한다.

그땐 그랬지 보단,
그때 그랬기때문 이라는 불씨를 만들고자 한다.


당신과 함께라면,
나와 함께라면,
그들과 함께라면,

언젠가 지구를 움직 일 수 있을거다.
언젠가 지구가 나를 위해 움직 일수 있을거다.  

난 나를 위해 춤을 추고,
그들은 나를 위해 춤추겠지.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