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깨달음의 장 564차 한국에 들어와서 너무 마음도 뒤숭숭하고, 생각을 좀 정리하고 싶은게 있었는데...글쎄, 정리해야 할 것들은 못하고 엉뚱한 것들만 잔뜩 가지고 나왔다...ㅎㅎㅎ 4박 5일 동안의 명상 혹은 잡담들... 사실 커피만 없었다 뿐이지, 아침마당을 보는듯한 그런... 담배도 못 펴, 노래도 못 들어, 시간도 몰라, 밥은 또 하루에 2끼밖에 안줘, 간식도 없어, 샤워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 그래도 제대로 얻은 거라곤, 모든게 다 내탓이라는 거... 그리고 괴로움? 그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글쎄...지금은? '그냥 웃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