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 소박하지만 그 이상... 2008년 11월 19일 22시50분, 만들어냈다...그간 그토록 바라던 그것을 만들어냈다!!!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고맙다... 우리 할매, 집에 근 2년 가까이 있으면서 제대로 안아 준적도 별로 없는 방콕에 요양중인 우리 할매, 그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실수를 하더라도 이세상에서 손주가 제일 착하다고 입에 달고사는 우리 할매...우리 할매만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나오는데 그래도 따뜻한 말 제대로 한번 해본적 없는 우리 할매... 우리 엄마, 그냥 묵묵히 별다른 말 안하면서 속은 시꺼멓게 타도록 지켜보고 있던 우리 엄마...내가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좋은점 99.9%를 만들어 준 우리 엄마... 우리 아버지 성경직씨, 2년동안 욕 좆나게 얻어 먹었다...사실 욕이라기 보단 했던말 되풀이 하기의 일인자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