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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maself

벌써 일년이다.




1년이 지났다.
그렇게 결심을 하고 떠났고,
그리고 다시금 이렇게 돌아왔다.

끝 마무리가 약간 뒤틀어 지긴 했지만
어떠랴, 어쨌든 끝이 났는데.

어쨌든 끝이 날 것인데.

즐겨라. 지금 이 순간을.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이 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