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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maself

이성과 감성 사이

내 이성은 그것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내 감성은 그곳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무엇을 가장 잘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는 잘 알고있다.

반대로 말하면,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내 고양이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행여나,
좋아하는 이유는 다르지만,
당신과 내가 같은 곳을 바라본다고 한들,
거기엔 전혀 다른 가치가 있다.

강물을 거슬러 올라 가본 연어만이,
강물의 세기를 알 수 있듯이,

자세는 도마뱀 보다 더 낮게,
욕심은 할매가 손주 생각하는 만큼만.

하늘과 땅을 조망하는 자유롭고 책임있는
새가 되었을때,
그래도 여전히 그곳에 당신과 내가 있다면,
그땐 내 모든걸 보여 주겠으니...

본인의 의지와 바른 사고 그리고 유연한 생활.
지금 내게 필요한건 오직 저 세개.






정말 유연한 생활이지 아니한가???


You have no idea what I am capable of. never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