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무렇게나 옷을 입고 와가지고 사진을 찍었더니 한소리 들었다..-_-; 복장 불량 이라고...
꼬박 꼬박 잘 입고 다녔었는데...금요일 딱 저날에 사진을 찍을줄은..후훗..
히밤 히밤..행사도 없고해서 걍 편하게 입고 왔는데 말이지..후훗..
그러면 뭐하나...저 옆에 성중호(공익요원) 이라고 써있는데 말이지..;ㅁ;
그래도 중학교 2학년때 해운대 백사장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하다가 얼떨결이 두번이나
찍혀서 신문에 난거 말고는...내 이름이 나와있는건 처음이군 ㅎㅎㅎㅎ
아무도 안보는 그런 소식지 이지만..후훗...
월간 지방의 국제화 by 지방자치국제화재단 발행 이다...-_-;;;;
그래도 그게 무슨 상관이랴~ ㅎㅎㅎ
손으로 브이 한다고 너무 튄다고 지랄 지랄 하더니 내가 브이한 사진이 실렸네 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_-v 이제 나도 유명인사~ 음트트트트트트트트트~~
인터뷰도 좀 하고 그래야 하는데 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몰라주는군...
간략한 프로필을 보자면...
영어, 불어, 한국어 그리고 그 외 제3우주의 언어를 할줄 아며...
아첨떨기, 아부떨기, 간신배짓 하기 상사 똥꼬 빨아주기 등등의 화려한 처세술을 가지고 있으며
팩스 500통 동시에 보내기와 우주대백과 사전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책 10권 하루만에 재본 하
기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왜 나를 인터뷰 안하고 과장을 인터뷰 했을까...흠...
아쉽군...ㅎㅎㅎ
인생이 다 그런게지~ ;ㅁ;
사진의 출처는
http://webzine.klafir.or.kr/200712/zoomin.html
